소속 부서가 하는 일과 본인의 업무는?
안녕하세요. IT사업팀 이건우 주임입니다. IT사업팀은 건설 IT, 제조 IT, 물류 IT 분야 등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합니다.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게 새로운 정보시스템을
컨설팅, 제안부터 시스템 통합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담당하고,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통신운영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4차산업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IoT, Cloud, BigData, Mobile 기술을 활용하여 Smart Factory, Smart Construction 등 의 전문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Smart IT파트소속으로 Smart IT 관련사업 영업/수행 지원 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업, 수주 활동으로는 고객의 제안요청서에 요구되는 입찰서류를 준비하고, 제안서 작성에 참여합니다. 수행 활동으로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고객, 협력업체와 소통을 하며 Project Leader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자신의 속한 팀의 업무 수행 시 어떤 자질과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요?
가장 중요한 자질과 역량은 책임감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하기 전에는 전공지식과 이해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업무를 수행할 때는 혼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일은 없습니다. 대내적으로는 팀원간의 협업 뿐만 아니라, 유관부서와 협업하여야 하고, 대외적으로는 고객, 협력업체와 협업하여 일을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고, 자신이 맡은 업무는 자신이 처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합니다.
이건우 입사선배가 생각하는 취업준비 TIP
원하는 일을 하는 것 원하는 직무를 찾아라,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고민해봐라 라는 말은
누구나 다 아는 말입니다. 직업을 구하는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의 의미도 있지만 자신이 하기싫은 일을 한다면,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연봉, 복지로 위안삼으며 스트레스를 좀 더 잘 견딜 수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5년에서 길게는 10년, 20년을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싶은 직무가 무엇인지, 또는 최소한 어떤 업종이 나에게 맞을지는 충분히 고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시 스스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면접 준비를 많이 하여도 면접관 앞에만 서면 긴장이 되어 준비했던 답변을 하지 못하고, 눈앞이 깜깜해지곤 했습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면접에서 긴장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잘 보이려는 마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면접관이 아니라 옆집 아저씨다! 세뇌하며 저의 경험을 편안하게 이야기를 했던 점이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